3 วัน 2 คืน ชมฟ้าวันใหม่ ที่โขงเจีย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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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วัน 2 คืน ชมฟ้าวันใหม่ ที่โขงเจียม โขงเจียม ตะวันขึ้นก่อนใคร เมืองรับอรุณ อำเภอชายแดนไทย-ลาวที่มากมายด้วยธรรมชาติ และวัฒนธรรมโบราณ มีอะไรให้น่าค้นหา

ทริปนี้ผม เริ่มต้นที่โรงแรมทอแสโขเจียม เพราะวันแรกกว่าจะมาถึงไม่เย็นก็ดึกไปเลย คงไม่เที่ยวอะไรนัก พักผ่อนสัก 2 คืนกำลังดี ไม่เสียแรงที่มาไกล ที่นี่อาหารเช้าดีเยี่ยม....ผมชอบ (ขอชม) นักท่องเทียวไม่เยอะวิวริมน้ำโขงสุดยอดโดยเฉพาะยามเช้าตรู่

เริ่มจุดแรกที่ตลาดสดยามเช้า อยากรู้ว่าเมืองชายแดนริมลำน้ำ แบบนี้เดาได้ไม่ยากอาหารในตลาดสดคงหนีไม่พ้นปลา (รายละเอียดดูในลิงค์ที่ภาพกันเองน่ะครับ) ผมเลือกชมอาทิตย์ขึ้นที่เชิงสะพานใกล้ๆแม่น้ำสองสีแถวนี้ แล้วค่อยไปชมวิถึชีวิตเช้าๆแบบนี้แถวท่าปลาริมโขงในหมู่บ้าน ไปไหว้พระต่อที่ถ้ำเหวสินธุ์ชัย ข้ามไปแก่งตะน่ะไปน้ำตกตาดโดน แล้วต่อที่อุทยานฯผาแต้ม เข้าไปสำนักบริการนักท่องเที่ยวก่อน แล้วเดินเล่นชมผา ถ่ายรูปจุดชมวิวแนวขอบหน้าผาชายแดนไทย-ลาวริมโขง (สวยงามมาก) แวะทานอาหารกลางวัน แล้่วลุยต่อภาพเชียนโบราณ (ปล.ผมมาเที่ยวช่วงฤดูหนาว อากาศกำลังดีไม่ร้อนมาก)

ภาพเขียนโบราณ ผมลุยครบทุกจุด ครับจุดท้ายๆนั้นแสนอันตรายเดินไกลอีกต่างห่าง สำหรับท่านที่ไม่ชอบเดินไกล ผมแนะนำจุดที่สอง พอแล้ว

กว่าจะเดินเสริ็จก็เย็นพอดี กลับที่พัก...พรุ่งนี้ลุยต่อ

วันรุ่งขึ้นผมลุยต่อ
น้ำตกสร้อยสวรรค์ เก็บภาพทุ่งดอยไม้มาฝาก ไม่ว่า สร้อยสุวรรณา ดอกมณีเทวา ดอกหางเสือ ดอกหยาดน้ำค้าง ฯลฯ

น้ำตกแสงจันทร์ (หรือน้ำตกลงรู Unseen Thailand) และ น้ำตกทุ่งนาเมือง พบกับเถาวัลย์ยักษ์ 1000 ปี ก่อนถึงตัวน้ำตก
‘두 색 강(매남쏭씨)’은 태국 북동부 우본랏차타니 주 콩지엄 군에 위치한 독특한 자연 관광지입니다. 이곳은 라오스에서 흘러오는 붉은색 메콩강과 태국 내륙에서 흘러오는 푸른색 문강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두 강의 물빛이 섞이지 않고 뚜렷하게 나뉘는 이 현상은 매우 인상적이며,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합니다. 특히 일출 시간대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지역 주민이 운영하는 배를 타고 강을 따라 둘러보는 것도 인기가 있습니다.
주변에는 로컬 식당, 기념품 가게, 숙박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에는 고대 암각화로 유명한 파 땀 국립공원도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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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드톤 폭포는 우본랏차타니 중심지에서 약 90km 떨어진 씨린돈 지구 내 깽따나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폭포는 장마철에는 수량이 풍부해져 시원한 수경 경관을 자아내며, 마른 계절에도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폭포는 약 6미터 높이이며, 우기에 최대 50미터 폭까지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평평한 암반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앉거나 쉬기에 적합하며, 주변의 숲은 그늘을 제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의 접근성도 좋아 가족 단위나 연로한 분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기초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휴식용 정자, 안내 표지판, 주차 공간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시린돈 댐, 총맥(Chong Mek) 국경, 메콩강 등 추가로 방문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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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사완 폭포는 태국 동북부 우본랏차타니 주 콩치암 군의 파탐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명소로, 높이 약 20~30미터에 이르는 웅장한 폭포입니다. ‘쏘이사완’이라는 이름은 “천상의 목걸이”를 의미하며, 후아이쏘이와 후아이파이 두 계곡이 절벽 위에서 만나 동시에 떨어지는 모양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지역은 울창한 나무들로 그늘이 잘 드리워져 있으며,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10월에서 12월 사이에는 수량이 많고 물이 맑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약 500~650미터의 자연 산책로를 따라 이동해야 합니다.
폭포 주변에는 약 16헥타르 넓이의 암석 평야가 있으며, 우기 이후에는 두시타(Dusita), 마니테와(Man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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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찬 폭포는 태국 우본랏차타니 주 콩치암 군 파탐 국립공원에 위치한 독특한 자연 폭포입니다. 현지에서는 "남톡 롱루"라 불리며, "구멍을 통해 떨어지는 물"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태국에서 보기 드문 자연 현상으로 "Unseen Thailand"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 폭포는 일반적인 낙하형이 아닌, 바위 천장에 형성된 둥근 구멍을 통해 물이 아래로 떨어지는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구멍은 수천 년 동안 자연 침식으로 생긴 것으로, 햇빛이나 달빛이 구멍을 통해 들어오면 환상적인 장면이 펼쳐집니다.
폭포 높이는 약 20m이며, 주변은 바위와 푸른 식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7월에서 1월 사이 우기에는 수량이 풍부하여 폭포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됩니다.
폭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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