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약 6미터의 폭포로, 넓은 암석 지형과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자연을 만끽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타드톤 폭포는 우본랏차타니 중심지에서 약 90km 떨어진 씨린돈 지구 내 깽따나 국립공원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폭포는 장마철에는 수량이 풍부해져 시원한 수경 경관을 자아내며, 마른 계절에도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폭포는 약 6미터 높이이며, 우기에 최대 50미터 폭까지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평평한 암반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앉거나 쉬기에 적합하며, 주변의 숲은 그늘을 제공해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주차장에서 폭포까지의 접근성도 좋아 가족 단위나 연로한 분들도 편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기초 편의시설로는 화장실, 휴식용 정자, 안내 표지판, 주차 공간 등이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는 시린돈 댐, 총맥(Chong Mek) 국경, 메콩강 등 추가로 방문할 수 있는 관광지가 있습니다.
가는 방법
- 우본랏차타니 시내에서 차량 이용 시 약 1시간 30분2시간
- 총맥 국경 근처에서는 약 2030분 소요
- 씨린돈 지구에서 쏭태우 또는 오토바이 택시 이용 가능
여행 팁
- 수영할 계획이 있다면 여벌 옷을 준비하세요
- 방문 최적기는 장마철(7월~10월)입니다
- 먹거리와 음료는 미리 준비하세요. 매점은 항상 운영되지 않습니다
- 자연 보호를 위해 쓰레기는 반드시 수거해주세요
입장료
폭포 자체는 무료 입장이지만,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있어 다음과 같은 입장료가 부과됩니다
- 태국인: 성인 20바트 | 어린이 10바트
- 외국인: 성인 100바트 | 어린이 50바트
운영 시간: 매일 08:0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