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공간에서 다양한 색과 형태의 온천과 지열 현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지옥 명소.”
가마도 지고쿠 (Kamado Jigoku)는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에 위치한 ‘벳푸 지옥 순례(Jigoku Meguri)’의 핵심 명소 중 하나입니다. 다른 지옥들이 하나의 특정 경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유백색 온천, 붉은색 온천, 끓어오르는 진흙탕, 분출하는 증기 구멍 등 다양한 지열 현상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마도(かまど)’는 전통적인 부엌의 화덕을 의미하며, 옛날 지역 주민들이 축제 기간에 이곳의 증기를 이용해 음식을 조리했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현재는 지열의 원리를 설명하는 시연과 온천 증기로 만든 간단한 음식 체험도 가능해 가족 여행객과 벳푸를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 한국어 명칭 (원어 표기) | 설명 |
| 우미 지고쿠 (Umi Jigoku) | "바다 지옥". 가장 큰 코발트색 연못이며 주변 정원을 갖추고 있습니다. |
| 치노이케 지고쿠 (Chinoike Jigoku) | "피의 연못 지옥". 붉은 미네랄이 특징이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천연 지옥입니다. |
| 시라이케 지고쿠 (Shiraike Jigoku) | "하얀 연못 지옥". 우유 빛깔의 하얀색이며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 가마도 지고쿠 (Kamado Jigoku) | "가마 지옥" (지옥 백화점). |
| 오니이시보즈 지고쿠 (Oniishibozu Jigoku) | 끓는 진흙 "스님 머리 지옥". |
| 오니야마 지고쿠 (Oniyama Jigoku) | "도깨비 산 지옥". 온천 열을 이용하여 악어를 사육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
| 타츠마키 지고쿠 (Tatsumaki Jigoku) | 주기적으로 분출하는 천연 간헐천 "토네이도 지옥". |
가는 방법
- JR 벳푸역에서 간나와 온천 방면 버스를 타고 ‘간나와’ 또는 ‘지고쿠’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하면 됩니다. 택시 이용 시에도 이동이 편리합니다.
여행 팁
- 오전 시간대 방문하면 비교적 한산하며, 김이 피어오르는 풍경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 바닥이 습한 구간이 있으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인근 다른 지옥들과 함께 둘러보면 효율적인 관광이 가능합니다.
입장료:
- 벳푸 지옥 순례 공통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개별 입장권 구매도 가능합니다.
운영 시간:
- 연중무휴, 보통 오전 8:00–오후 5:00 (계절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