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유명 미술가 작품과 국제 교류전을 포함한 국가급 미술관”
국립미술관은 짜오파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판파릴랏 다리 근처에 있습니다. 이 미술관 건물은 라마 5세 시기에 지어진 옛 왕실 조폐국 건물로, 서양 식민지 시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고요함이 예술 감상에 적합합니다.
주요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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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대미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실파 비라시리(Silpa Bhirasri)를 비롯해 유명 국가 예술가들의 영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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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설화, 사원 벽화, 전통 농촌 생활을 묘사한 태국 전통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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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태국 젊은 작가들의 혼합 매체, 설치미술, 추상 작품을 포함한 현대미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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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별 및 특별 행사 때마다 바뀌는 조각, 사진, 국제 순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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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회화, 창작 공예, 예술 교육 워크숍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
국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태국 예술의 발전과 대중적 이해를 증진하는 중요한 문화 플랫폼입니다.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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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스카이트레인: 내셔널 스타디움 역에서 하차 후 택시 또는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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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2, 15, 32, 44, 53, 59번 노선이 라차담넌 거리 인근을 지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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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미술관 인근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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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오프라야 익스프레스 보트: 프라아티트 선착장에서 하선 후 도보 약 10분
여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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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에 최소 1~2시간 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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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촬영 시 플래시 사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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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투어 및 안내 책자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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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관람을 원한다면 오전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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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내 도서관과 기념품 가게도 놓치지 말 것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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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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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30바트
운영 시간
- 수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 오후 4시
월요일, 화요일 및 태국 공휴일은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