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백사장, 투명한 바다, 암초 없는 수영 지역, 카약, 산호초 스노클링, 바닷가 식당과 바, 로맨틱한 석양 풍경”
사이깨우 해변 (Saikaew Beach), 꼬사멧 (Koh Samet)은 꼬사멧 섬에서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운 하얀 모래사장과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은 방문객들에게 탁월한 힐링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카약 타기, 산호초 주변에서의 스노클링, 햇빛 아래 여유로운 일광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북쪽 지역은 주요 선착장과 가까워 식당과 숙박 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남쪽 끝으로 갈수록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로 변해, 프라이빗한 시간을 원하는 분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이 지역은 고요한 산책이나 환상적인 석양 감상에 완벽합니다.
저녁이 되면 해변은 조명이 켜지고, 모래 위에 펴진 매트 위에서 촛불을 밝히고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로 바뀝니다. 연인이나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입니다.
가는 방법
-
라용 시내에서 반페 선착장까지 차량 이동
-
반페 선착장에서 꼬사멧까지 스피드보트로 약 20~30분 소요
-
섬에 도착 후 도보 또는 오토바이 대여로 해변까지 이동 가능
여행 팁
-
혼잡을 피하려면 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 방문 추천
-
성수기에는 선착장 왕복 예약 및 숙소 사전 예약 필요
-
현금,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 등 필수
-
자연 보호를 위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환경 보호에 동참
입장료:
- 해변 자체는 무료, 보트 비용은 거리 및 보트 종류에 따라 1,500~3,000바트(왕복)
개방 시간:
- 연중무휴, 24시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