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개가 넘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암반 구멍, 일출 명소인 핫 촘다오, 자연과 사진 애호가들을 위한 인기 관광지”

‘삼판복’은 태국어로 ‘삼(3)천 개의 구멍’을 뜻하며, 우본랏차타니 주 포사이 군에 위치한 메콩강의 암반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오랜 세월 동안 메콩강 물살에 의해 침식되며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바위 구멍이 형성되었습니다. 하트 모양, 동물 모양, 별 모양 등 자연이 만들어낸 기이한 형상들이 유명합니다.

이곳은 ‘태국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며, 특히 건기인 11월부터 4월 사이에 수위가 낮아지면서 완전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근의 ‘핫 촘다오’는 절경의 일출 포인트로 알려져 있으며, 메콩강에서 보트를 타고 주변 지형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지역에는 간단한 먹거리 노점과 기념품 가게, 지역 가이드 서비스도 있습니다. 도심에서 다소 거리가 있는 만큼, 미리 계획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는 방법
  • 우본랏차타니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30분 소요

  • 로컬 밴 또는 쏭태우(태국식 택시) 이용 가능

  • 자가용 이용 시 가장 편리


여행 팁
  • 바위가 미끄러우니 미끄럼 방지 신발 착용 권장

  • 햇빛이 강하므로 모자, 물, 자외선 차단제 준비

  • 보트 투어는 현장 가이드와 상담 후 이용

  • 사진 촬영은 아침이나 해질 무렵이 최적

  • 구멍이나 낭떠러지 근처에서는 주의 필요


입장료: 무료

운영 시간: 매일 오전 06:00 – 오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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