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즈니 명작을 테마로 한 놀이기구와 퍼레이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마법 같은 경험.”
도쿄 디즈니랜드(Tokyo Disneyland)는 미국 외 지역에 처음으로 세워진 디즈니 테마파크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와 플로리다 매직킹덤을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자회사가 아닌, 일본 오리엔탈 랜드 컴퍼니가 라이선스를 받아 운영하는 유일한 디즈니랜드입니다.
이 테마파크는 총 7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드 바자(World Bazaar), 어드벤처랜드(Adventureland), 웨스턴랜드(Westernland), 판타지랜드(Fantasyland),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크리터 컨트리(Critter Country), 미키의 툰타운(Mickey's Toontown) 등이 있습니다. 주요 인기 놀이기구로는 스플래시 마운틴(Splash Mountain),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 빅 선더 마운틴(Big Thunder Mountain), 작은 세상(It’s a Small World), 유령의 집(Haunted Mansion) 등이 있습니다.
2009년에는 약 1,365만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전 세계 디즈니 파크 중 세 번째로 많은 관람객을 유치하였습니다. 넓은 공간, 깔끔한 환경,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다양한 디즈니 상품점과 테마 레스토랑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의 여행에 이상적입니다.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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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게이요선 또는 무사시노선을 이용해 마이하마역 하차 후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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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및 나리타공항에서 셔틀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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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이카(Suica)나 파스모(Pasmo)와 같은 IC 카드 이용 가능.
여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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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대기 시간 없이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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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놀이기구는 아침 일찍 이용하여 대기 시간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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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앱을 통해 대기 시간 및 퍼레이드 시간 실시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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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이나 비수기 방문 시 한산하게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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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신발 착용 및 생수 지참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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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패스트패스(Premier Access) 구매로 인기 놀이기구 대기 시간 단축 가능 (현장 상황에 따라 제공 유무 변동).
입장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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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권 (1-Day Passport):
- 성인 (18–64세): 약 8,400엔
- 어린이 (4–11세): 약 5,600엔
- 시니어 (65세 이상): 약 7,600엔 -
시간대별 입장권:
- 오전/오후 입장권 등 날짜 및 계절에 따라 다양한 요금제 제공
- 최신 요금은 공식 웹사이트 참조 -
패스트패스 / 프리미어 액세스:
- 인기 어트랙션의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유료 옵션
- 온라인 또는 앱에서 구매 가능
운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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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시즌 및 이벤트에 따라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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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전 공식 웹사이트 또는 앱에서 운영 시간 확인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