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끄라단은 고운 백사장, 에메랄드빛 바다, 다채로운 산호초, 해변과 수중 결혼식을 포함한 특별한 경험으로 유명합니다.”
코 끄라단 (Ko Kradan) 은 뜨랑 지방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중 하나로, 순백의 고운 모래 해변과 투명한 바닷물이 특징이며, 물속에서 다채로운 산호초와 열대어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섬의 대부분은 핫짜오마이 국립공원의 보호를 받아 자연 그대로의 평화로운 환경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스노클링, 비치발리볼, 비치축구, 다이빙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기억에 남을 만한 해변 결혼식과 수중 결혼식도 체험할 수 있어 모험과 로맨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소입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부터 2월까지로, 바다가 잔잔하고 날씨가 좋아 야외 활동에 적합합니다. 고요한 환경 덕분에 사진가와 자연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장소이며,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 좋습니다.
코 끄라단은 커플, 예술가, 창의적인 영혼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친밀한 해변 공간과 수중 결혼식 장소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자연의 매력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어우러져 모든 방문객에게 적합한 섬입니다.
순백의 해변과 맑은 바닷물, 독특한 해양 체험이 기다리는 코 끄라단의 매력을 경험해 보세요.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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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뜨랑: 남부 버스터미널에서 매일 출발하는 에어컨 버스 (약 12–17시간, 페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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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돈므앙 공항) → 뜨랑: 국내선 항공편(약 1시간) → 택시/미니밴 + 배로 꾸안뚱쿠 선착장 통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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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 → 코 끄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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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멩 또는 핫야오 선착장에서 스피드보트 이용 (약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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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랑 시내 또는 공항에서 미니밴+배 콤보 상품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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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묵 → 코 끄라단: 롱테일보트 또는 공유 페리 이용 (15–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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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란따 → 코 끄라단: 스노클링 투어 보트 또는 롱테일 전용 보트 (약 1시간 20분 소요)
여행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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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방문 시기: 11월–2월, 바다가 잔잔하고 스노클링에 이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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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모래나 산호초에 대비해 아쿠아슈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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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카메라 또는 드론 지참 시 환상적인 장면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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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식당에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꼭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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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차량이 없으므로 모든 이동은 도보 또는 배를 이용해야 함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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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성인 40바트, 어린이 2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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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성인 200바트, 어린이 10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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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태국 국립공원청 기준)
운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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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오전 08:00 ~ 오후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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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해변 및 전망대는 오후 16:00경 마감